2025년 대한민국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에게 정부의 육아지원제도는 필수입니다. 육아휴직, 돌봄 서비스, 보육료 지원 등 다양한 제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제도가 워킹맘에게 유용한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육아제도를 정리해드립니다.

육아휴직 제도의 실질적인 활용법
2025년 현재 육아휴직 제도는 과거에 비해 실질적인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첫 3개월 동안은 통상임금의 100%, 최대 월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후 9개월간은 80% 수준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특히 부부 동시 육아휴직제도도 활성화되어 부성 육아를 권장하는 흐름 속에, 워킹맘의 육체적·정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워킹맘의 경우, 회사 분위기나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로 육아휴직 사용을 망설이게 되는데, 2025년부터는 중소기업 근로자도 안심하고 휴직할 수 있도록, 대체 인력 채용 시 정부의 인건비 지원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회사의 부담도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휴직 후 복귀 시 직무복귀 보장제도가 강화되어, 원직 또는 동등 수준의 직무로 복귀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복귀 이후 1년간은 근로시간 조정, 초과근무 제한 등 근로조건 보호조항도 적용됩니다.
워킹맘이라면 육아휴직을 단순히 ‘장기 휴가’가 아닌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면서도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로 인식하고,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회사 인사팀을 통해 자격과 신청 절차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제 육아 돌봄 서비스의 적극 활용
일을 하며 아이를 돌보는 워킹맘에게 있어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출퇴근 시간 외 돌봄 공백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제도가 아이돌봄서비스입니다.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대해 시간제(일시 돌봄) 또는 종일제(정기 돌봄) 형태로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은 정부지원 비율이 최대 90%에 이릅니다. 월 80시간까지 지원 가능한 가정도 있으며, 야간·주말 돌봄도 가능해 직장인 워킹맘에게 매우 실용적입니다.
신청은 아이돌봄서비스 포털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약 1~2주의 자격심사와 매칭 과정을 거쳐 서비스가 개시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 예약과 일정 확인이 가능하고, 돌보미의 이력과 자격증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신뢰도도 높아졌습니다.
긴급 상황을 대비한 긴급돌봄제도도 운영되고 있어, 갑작스러운 회의, 출장, 야근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방학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워킹맘은 ‘방학 집중 돌봄’ 서비스까지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보육료 지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 우선제도
2025년 기준으로 정부는 보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0~2세 아동 보육료 전액 지원, 3~5세 누리과정 지원금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이용 비용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워킹맘의 경우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시 맞벌이 가정 우선 배정제도를 통해 선호도 높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정책을 추진 중이며, 2025년 기준으로 전국 평균 국공립 이용률은 60%를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이용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워킹맘은 특히 연장형 보육반, 야간 보육반 등을 활용하면 근무시간 외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맞벌이 가정 대상 보육교사 인력 보강도 진행되어, 아동 1인당 돌봄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보육료 지원은 자동 신청되지 않기 때문에, 출산 후 반드시 보건소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보육료 신청을 따로 해야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출생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이며, 온라인으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2025년 워킹맘을 위한 육아제도는 휴직, 돌봄, 보육 세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복지로, 정부24, 고용노동부 등 공공 포털을 통해 확인하고, 혜택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신청하세요.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이 제도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